8세 하양 백혈병 투병, 사채로 진료비 감당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백혈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환아에게 훈훈한 사랑의 손길을 베풀며 쾌유를 빌었다.
18일 심평원에 따르면 ‘With-Youㆍ함께해요’ 캠페인으로 2회를 맞는 이번 후원에서 심평원은 경상대병원에 1년 넘게 투병중인 하양(여ㆍ8세)의 부모에게 5백만원의 치료비와 5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하양은 금년 1월 14일 조혈모세포이식 수술 후 약물치료를 계속 받고 있으며 하양의 어머니 또한 뇌종양 진단 후 항앙치료를 받고 있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심평원 신언항 원장은 “환아의 어머니와 하양의 치료비로 1억원이 넘게 나와 진료비를 사채로 감당하는 등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에 놓여 있다”며 “심평원 ‘With-Uㆍ함께해요’ 캠페인이 어렵고 소외되는 가족을 위해 계속해서 후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18일 심평원에 따르면 ‘With-Youㆍ함께해요’ 캠페인으로 2회를 맞는 이번 후원에서 심평원은 경상대병원에 1년 넘게 투병중인 하양(여ㆍ8세)의 부모에게 5백만원의 치료비와 5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하양은 금년 1월 14일 조혈모세포이식 수술 후 약물치료를 계속 받고 있으며 하양의 어머니 또한 뇌종양 진단 후 항앙치료를 받고 있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심평원 신언항 원장은 “환아의 어머니와 하양의 치료비로 1억원이 넘게 나와 진료비를 사채로 감당하는 등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에 놓여 있다”며 “심평원 ‘With-Uㆍ함께해요’ 캠페인이 어렵고 소외되는 가족을 위해 계속해서 후원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