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윤리위, 내달 4일 가톨릭의대 의과학연구원
대한의사협회 중앙윤리위원회(위원장 이종욱)는 오는 12월 4일 오후 4시부터 가톨릭대학교 의과학연구원에서‘의사윤리지침 내용과 실천방안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중앙윤리위원회는 "그동안 의협에서 의사윤리지침을 제정, 의사들에게 의료행위 현장에서 윤리적 판단의 기본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서 회원 윤리제고에 주력해 왔으나 실정법과 사회적 논란 부분인 의료현실 사이에서 갈등이 발생하는 부분이 있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올바른 의료 윤리환경을 조성함으로서 의사윤리지침에 대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마련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맹광호 가톨릭의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의사윤리지침 제정배경 및 결과(정효성) ▲의사윤리지침의 주요내용과 실천방안 (구영모) ▲의사윤리지침의 유용성, 한계, 구속성 (유호종)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지정토론에서는 장동익(한국의료윤리연구소 소장) 손명세(연세의대 교수) 박영식(변호사) 등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인다.
중앙윤리위원회는 "그동안 의협에서 의사윤리지침을 제정, 의사들에게 의료행위 현장에서 윤리적 판단의 기본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서 회원 윤리제고에 주력해 왔으나 실정법과 사회적 논란 부분인 의료현실 사이에서 갈등이 발생하는 부분이 있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올바른 의료 윤리환경을 조성함으로서 의사윤리지침에 대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마련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맹광호 가톨릭의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토론회에서는 ▲의사윤리지침 제정배경 및 결과(정효성) ▲의사윤리지침의 주요내용과 실천방안 (구영모) ▲의사윤리지침의 유용성, 한계, 구속성 (유호종)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지정토론에서는 장동익(한국의료윤리연구소 소장) 손명세(연세의대 교수) 박영식(변호사) 등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