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신경독성, 포진성 신경통 효과
화이자는 미국 FDA가 리리카(Lyrica)를 당뇨병성 말초 신경독성(DPN)과 포진성 신경통에 사용하도록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리리카의 성분은 프리개밸린(pregabalin). 이번 승인으로 당뇨병성 말초 신경독성과 포진성 신경통에 모두 사용하도록 승인된 최초의 약물이 됐다.
리리카의 유효성은 6건의 이중맹검, 위약대조 임상을 통해 입증됐는데 통증 감소효과는 이르면 치료 첫 주에 나타나 12주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리카 사용과 관련한 가장 흔한 부작용은 현기증, 졸음, 구갈, 말초 부종, 시야몽롱, 체중증가 및 주의력 결핍으로 보고됐다.
화이자는 FDA가 리리카를 남용 및 오용 가능성이 낮은 통제 약물로 지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FDA는 리리카를 성인 부분전간 치료제로도 검토하고 있으며 유럽위원회는 리리카를 지난 7월 승인한 바 있다.
리리카의 성분은 프리개밸린(pregabalin). 이번 승인으로 당뇨병성 말초 신경독성과 포진성 신경통에 모두 사용하도록 승인된 최초의 약물이 됐다.
리리카의 유효성은 6건의 이중맹검, 위약대조 임상을 통해 입증됐는데 통증 감소효과는 이르면 치료 첫 주에 나타나 12주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리카 사용과 관련한 가장 흔한 부작용은 현기증, 졸음, 구갈, 말초 부종, 시야몽롱, 체중증가 및 주의력 결핍으로 보고됐다.
화이자는 FDA가 리리카를 남용 및 오용 가능성이 낮은 통제 약물로 지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FDA는 리리카를 성인 부분전간 치료제로도 검토하고 있으며 유럽위원회는 리리카를 지난 7월 승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