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국, 유럽에도 특허 출원 중··· 국내 2월
국내에서 개발된 골다공증 신약 ‘맥스마빌’이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
㈜ 유유(대표:유승필 회장)는 10일 국산 10번째 신약이자 복합신약 1호인 맥스마빌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맥스마빌은 알렌드로네이트와 칼시트리올을 컴비네이션해서 만든 신약으로 지난 98년부터 현재까지 7년간 전임상 시험(독성, 효력)과 임상시험을 통해 개발돼 2001년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맥스마빌은 지난 2004년 11월 식약청으로부터 시판허가 받았고 제품은 2월에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일본, 중국, 유럽에 PCT 출원 중이다.
유유 측은 “발매 첫 해인 2005년 한 해 동안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3년 내 국내 1,000억원 골다공증 시장의 톱 품목으로 진입하여 세계적인 골다공증 치료제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유유(대표:유승필 회장)는 10일 국산 10번째 신약이자 복합신약 1호인 맥스마빌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맥스마빌은 알렌드로네이트와 칼시트리올을 컴비네이션해서 만든 신약으로 지난 98년부터 현재까지 7년간 전임상 시험(독성, 효력)과 임상시험을 통해 개발돼 2001년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맥스마빌은 지난 2004년 11월 식약청으로부터 시판허가 받았고 제품은 2월에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일본, 중국, 유럽에 PCT 출원 중이다.
유유 측은 “발매 첫 해인 2005년 한 해 동안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3년 내 국내 1,000억원 골다공증 시장의 톱 품목으로 진입하여 세계적인 골다공증 치료제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