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블엑스퍼트社와 공동...e-Ticket 전자상거래 솔루션 개발
LG CNS(대표이사 정병철, www.lgcns.com)는 항공권 e-Ticket 전자상거래 솔루션 'ESP(Electronic
Settlement Plan)'개발 업체인 (주)트레블엑스퍼트 (대표이사 김성진, www.travelxpert.net)와 e-Ticket 전자상거래 사업 운영을 위한 기술지원 및 공동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e-Ticket이란 기존의 종이항공권과는 달리 온라인을 통해 예약, 발권, 결제, 유통됨으로써 별도로 항공권을 휴대할 필요 없이 공항의 항공사 티켓카운터에서 탑승권을 받을 수 있는 항공권으로 미국 국내선에는 70% 이상이 e-Ticket을 사용 중이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국제선 e-Ticket은 각 항공사에서 자체적으로 발행하고 있어 여행사를 통한 구입은 불가능한 실정이다.
㈜트레블엑스퍼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Ticket을 인터넷상에서 예약, 발권, 결제, 유통할 수 있도록 처리해주는 세계 최초의 e-Ticket 전자상거래 솔루션 'ESP'를 개발했으며, LG CNS는 기술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하여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합의했다.
양 사는 국내 취항 45개 항공사 및 3천 여 여행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쳐 1년 이내에 국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이 후 해외시장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LG CNS 김대훈 부사장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항공권의 e-Ticket 추세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며 "ESP 시스템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을 받게 되면 항공권 시장에 혁명적인 변화가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진 ㈜ 트레블엑스퍼트 사장은 “ESP는 항공사의 e-Ticket의 편리성을 더욱 향상시킴으로써 항공사와 여행사, 고객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이미 캐세이패시픽 항공사와 e-Ticket 공급계약이 체결되었으며 LG CNS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하여 국내 전 항공사가 ESP 시스템에 가입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ettlement Plan)'개발 업체인 (주)트레블엑스퍼트 (대표이사 김성진, www.travelxpert.net)와 e-Ticket 전자상거래 사업 운영을 위한 기술지원 및 공동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e-Ticket이란 기존의 종이항공권과는 달리 온라인을 통해 예약, 발권, 결제, 유통됨으로써 별도로 항공권을 휴대할 필요 없이 공항의 항공사 티켓카운터에서 탑승권을 받을 수 있는 항공권으로 미국 국내선에는 70% 이상이 e-Ticket을 사용 중이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국제선 e-Ticket은 각 항공사에서 자체적으로 발행하고 있어 여행사를 통한 구입은 불가능한 실정이다.
㈜트레블엑스퍼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Ticket을 인터넷상에서 예약, 발권, 결제, 유통할 수 있도록 처리해주는 세계 최초의 e-Ticket 전자상거래 솔루션 'ESP'를 개발했으며, LG CNS는 기술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하여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합의했다.
양 사는 국내 취항 45개 항공사 및 3천 여 여행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쳐 1년 이내에 국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이 후 해외시장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LG CNS 김대훈 부사장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항공권의 e-Ticket 추세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며 "ESP 시스템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을 받게 되면 항공권 시장에 혁명적인 변화가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진 ㈜ 트레블엑스퍼트 사장은 “ESP는 항공사의 e-Ticket의 편리성을 더욱 향상시킴으로써 항공사와 여행사, 고객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이미 캐세이패시픽 항공사와 e-Ticket 공급계약이 체결되었으며 LG CNS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하여 국내 전 항공사가 ESP 시스템에 가입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