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한의계 힘 결집위해
감기 포스터를 둘러싸고 의료계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개원한의사협의회가 중앙회 산하단체로 편입된다.
개원한의사협의회와 공중보건한의사협회를 협회 산하단체로 편입하는 내용의 장관개정안을 논란 끝에 통과시켰다.
이들 단체를 협회내 산하단체로 포용해 한의계의 힘을 결집시킬 필요가 있다는 요구에 따른 것이다.
총회는 그러나 이들을 산하단체로 두되 관리감독에 관한 규정은 정관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함으로써 독립성을 인정해줬다.
한의협은 이에 따라 올해부터 양 단체에 대해 예산의 일부 지원하게 된다.
여기에 대해 개원한의사협회 김현수 회장은 "내부적인 논의를 거쳐 총회 의결상항의 수용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원한의사협의회와 공중보건한의사협회를 협회 산하단체로 편입하는 내용의 장관개정안을 논란 끝에 통과시켰다.
이들 단체를 협회내 산하단체로 포용해 한의계의 힘을 결집시킬 필요가 있다는 요구에 따른 것이다.
총회는 그러나 이들을 산하단체로 두되 관리감독에 관한 규정은 정관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함으로써 독립성을 인정해줬다.
한의협은 이에 따라 올해부터 양 단체에 대해 예산의 일부 지원하게 된다.
여기에 대해 개원한의사협회 김현수 회장은 "내부적인 논의를 거쳐 총회 의결상항의 수용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