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포털 아임닥터-피어리 공동조사
의사들이 결혼 상대자의 혼전 성경험에 관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전용 포탈사이트 아임닥터(www.iamdoctor.com)는 최근 결혼정보회사 피어리와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54%의 의사들이 "혼전 성 문제를 큰 문제 삼지 않고 결혼하겠다"고 응답했다고 3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325명의 미혼의사가 참여한(남여 구분없음) 설문조사 결과 ▲전혀 문제 삼지 않겠다가 31%(100명) ▲기분은 나쁘겠지만 결혼하겠다는 23%(75명)를 차지해 전체 54%가 혼전 성경험과 관계없이 결혼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반면 '절대 결혼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은 18%(60명)에 불과했으며 '현 상황 고려 후 결정하겠다는 신중파'는 28%(90명)였다.
의사전용 포탈사이트 아임닥터(www.iamdoctor.com)는 최근 결혼정보회사 피어리와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54%의 의사들이 "혼전 성 문제를 큰 문제 삼지 않고 결혼하겠다"고 응답했다고 3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325명의 미혼의사가 참여한(남여 구분없음) 설문조사 결과 ▲전혀 문제 삼지 않겠다가 31%(100명) ▲기분은 나쁘겠지만 결혼하겠다는 23%(75명)를 차지해 전체 54%가 혼전 성경험과 관계없이 결혼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반면 '절대 결혼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은 18%(60명)에 불과했으며 '현 상황 고려 후 결정하겠다는 신중파'는 28%(90명)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