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기관인 원자력의학원 후송체계 구축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최근 과학기술부로 부터 ‘제 1차방사선비상진료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관선정으로 인해 구미지역에서 방사능재난 및 사고가 발생되면 구미병원 이송해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필요시 인근의 2차방사선비상진료기관 또는 원자력의학원(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으로 후송해 입원치료가 가능토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앞으로 구미병원은 정부로부터 예산의 일부를 지원받아 개인선량계, 방사선 방호복, 방사선폐기물 수거통, 표면오염 계측기 등 필요한 장비와 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이번 기관선정으로 인해 구미지역에서 방사능재난 및 사고가 발생되면 구미병원 이송해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필요시 인근의 2차방사선비상진료기관 또는 원자력의학원(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으로 후송해 입원치료가 가능토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앞으로 구미병원은 정부로부터 예산의 일부를 지원받아 개인선량계, 방사선 방호복, 방사선폐기물 수거통, 표면오염 계측기 등 필요한 장비와 시설도 갖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