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시행...1인당 45만원 가계비 부담 감소 예상
대구시는 1일부터 현재 보건소 이용자에 국한된 국가필수예방접종 보장범위를 민간 의료기관으로 확대하는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대구시는 “시범사업을 통해 예방접종에 따라 1인당 45만원 정도의 가계비 부담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예방접종 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상은 대구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0~12세 어린이이며 국가필수예방접종 8종 접종비 전액을 면제하게 된다.
대구시는 “시범사업을 통해 예방접종에 따라 1인당 45만원 정도의 가계비 부담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예방접종 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상은 대구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0~12세 어린이이며 국가필수예방접종 8종 접종비 전액을 면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