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이용, 임상수행평가 자료개발 집중 교육
을지의대(총장 박준영)는 여름방학을 맞아 각 학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28, 29일 양일간 교수 방법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28일 을지의대 범석관 3층에서 열린 ‘포트폴리오를 이용한 탐구활동 프로그램 개발 워크숍'은 학생들의 독자적인 학습 습관을 기르고 탐구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들에게 일정기간 활동내용 및 과정을 포트폴리오로 구성하도록 하고, 이를 평가하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사례발표와 학과별 그룹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29일에는 ‘간호대학 객관적 임상능력 시험 및 임상수행평가(OSCE/CPX)자료 개발을 위한 워크샵’이 을지의대 회의실에서 열렸다.
OSCE란 Objective Structured Clinical Examination의 약자로, 속칭 ‘오스키’라고 부르며 학생들의 임상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전세계 의대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교육방법으로 알려지고 있다.
을지의대는 “이번 워크샵은 모의환자를 통해 임상현장에서의 문진이나 시술을 실습하고 이를 평가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자리로, 이론보다 실습에 강한 능력 있는 임상간호사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을지의대 관계자는 “워크샵 성과물은 2학기부터 실제 교육 프로그램으로 각 학과의 상황에 맞게 적용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학생들에게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배움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여러 가지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우리 대학이 앞장서 살아있는 의학교육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28일 을지의대 범석관 3층에서 열린 ‘포트폴리오를 이용한 탐구활동 프로그램 개발 워크숍'은 학생들의 독자적인 학습 습관을 기르고 탐구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들에게 일정기간 활동내용 및 과정을 포트폴리오로 구성하도록 하고, 이를 평가하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사례발표와 학과별 그룹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29일에는 ‘간호대학 객관적 임상능력 시험 및 임상수행평가(OSCE/CPX)자료 개발을 위한 워크샵’이 을지의대 회의실에서 열렸다.
OSCE란 Objective Structured Clinical Examination의 약자로, 속칭 ‘오스키’라고 부르며 학생들의 임상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전세계 의대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교육방법으로 알려지고 있다.
을지의대는 “이번 워크샵은 모의환자를 통해 임상현장에서의 문진이나 시술을 실습하고 이를 평가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자리로, 이론보다 실습에 강한 능력 있는 임상간호사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을지의대 관계자는 “워크샵 성과물은 2학기부터 실제 교육 프로그램으로 각 학과의 상황에 맞게 적용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학생들에게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배움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여러 가지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우리 대학이 앞장서 살아있는 의학교육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