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일시적 환자 불편·혼잡 야기
현진 구의원이 병원에서 발생하는 소음 등에 불만을 환자들이 왕래하는 병원내 도로를 가로막고 경비까지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구로구의회 윤준태의원은 오전 7시 30분경 고대 구로병원내 도로에 자신의 승용차를 대각선으로 주차, 차량통행을 완전 차단하면서 환자가 불편을 겪었다.
4시간가량 길을 차단한 윤의원은 병원의 소음과 먼지 때문에 피해를 입어왔으나 아무런 조치가 없는데 대해 홧김에 저지른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일로 윤의원은 불구속 입건됐다.
구로구의회 윤준태의원은 오전 7시 30분경 고대 구로병원내 도로에 자신의 승용차를 대각선으로 주차, 차량통행을 완전 차단하면서 환자가 불편을 겪었다.
4시간가량 길을 차단한 윤의원은 병원의 소음과 먼지 때문에 피해를 입어왔으나 아무런 조치가 없는데 대해 홧김에 저지른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일로 윤의원은 불구속 입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