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정형외과 안태원 원장이 지난 7일 아주대의료원과 수원시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3회 수원시 보건의료인 공로상 대상을 수상했다.
안태원 원장은 병점에 거주하고 있는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의 무료진료와 불우학생의 수술 및 치료, 몽골과 필리핀 해외 의료봉사 등 그동안의 사회활동의 공로가 인정됐다.
수원시 보건의료인 공로상은 보건의료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후학의 본보기를 제시하기 위해 제정한 것으로 의료, 진료, 정책, 연구 등 4개 분야의 개인과 단체를 시상하고 있다.
한편, 금상에는 조선족교회 외국인노동자와 서울가정의학과 김일수 원장 등이 수상했고 은상은 아주대의료원 기독신우회 의료봉사팀이 받았다.
안태원 원장은 병점에 거주하고 있는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의 무료진료와 불우학생의 수술 및 치료, 몽골과 필리핀 해외 의료봉사 등 그동안의 사회활동의 공로가 인정됐다.
수원시 보건의료인 공로상은 보건의료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후학의 본보기를 제시하기 위해 제정한 것으로 의료, 진료, 정책, 연구 등 4개 분야의 개인과 단체를 시상하고 있다.
한편, 금상에는 조선족교회 외국인노동자와 서울가정의학과 김일수 원장 등이 수상했고 은상은 아주대의료원 기독신우회 의료봉사팀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