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42주년 기념... 19명 초청 옛의료진과 간담회
원자력의학원(원장 이수용)은 개원 42주년을 맞아 오는 2일 원자력병원에서 암 치료를 받고 퇴원한 환자 중 10년 이상 장기 생존환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초청행사를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원자력의학원은 이번 행사에 초청된 환자들은 총 19명으로 위암, 식도암, 폐암 등 각종 암을 원자력병원에서 치료받고 건강을 되찾은 환자들이며 특히 37년 전 암 치료를 받고 현재까지 건강을 유지해 온 완치환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30일 설명했다.
초청된 환자들은 오전 8시부터 암 종합검진을 실시하게 되며 오후1시30분에는 자신이 치료받은 옛 의료진과 간담회 자리를 가진 후 오후3시부터는 코리아 색소폰 필하모니의 송년음악회를 감상할 예정이다.
원자력의학원은 이번 행사에 초청된 환자들은 총 19명으로 위암, 식도암, 폐암 등 각종 암을 원자력병원에서 치료받고 건강을 되찾은 환자들이며 특히 37년 전 암 치료를 받고 현재까지 건강을 유지해 온 완치환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30일 설명했다.
초청된 환자들은 오전 8시부터 암 종합검진을 실시하게 되며 오후1시30분에는 자신이 치료받은 옛 의료진과 간담회 자리를 가진 후 오후3시부터는 코리아 색소폰 필하모니의 송년음악회를 감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