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기증...강남보육원엔 성금 360여만원 전달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연말을 맞아 최근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기증하는 ‘이웃사랑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영동세브란스병원 권순창 사무국장 등은 도곡1동과 역삼2동 동사무소를 직접 방문,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80여세대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또 같은 날 강남보육원에도 교직원들이 후원한 성금 360여만원을 기증했다.
특히 평소 보육원아 무료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소아과 김호성 교수는 보육원 월동생계비 1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영동세브란스병원 권순창 사무국장 등은 도곡1동과 역삼2동 동사무소를 직접 방문,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80여세대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또 같은 날 강남보육원에도 교직원들이 후원한 성금 360여만원을 기증했다.
특히 평소 보육원아 무료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소아과 김호성 교수는 보육원 월동생계비 1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