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학 관련 심포지엄 개최...50년사 출판 기념식
한국여자의사회가 1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와 함께 학술심포지엄 및 50년사 출판기념식을 열어 영상의학의 미래를 전망해보고 여의사회의 지난 반세기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술심포지엄에는 ‘인체의 신비, 영상의학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뇌의 신비, 심장마비, 유방암, 미래영상 등 4개의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뇌의신비 발제를 맡은 가천의대 조장희 박사는 ‘PET-MRI의 미래영상의학’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연세의대 정남식 교수는 심근경색의 조기영상진단, 한림의대 정수영 교수는 유방암 시작에서 전이까지의 영상진단, 서울의대 문우경 교수는 Nano 물질을 이용한 세포영상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창립 50주년 및 50년사 출판 기념식에서는 여의사회 50년사 영상물 관람에 이어 축하음악회가 열렸다.
한편에서는 50주년 회원 미술작품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와 함께 학술심포지엄 및 50년사 출판기념식을 열어 영상의학의 미래를 전망해보고 여의사회의 지난 반세기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술심포지엄에는 ‘인체의 신비, 영상의학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뇌의 신비, 심장마비, 유방암, 미래영상 등 4개의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뇌의신비 발제를 맡은 가천의대 조장희 박사는 ‘PET-MRI의 미래영상의학’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연세의대 정남식 교수는 심근경색의 조기영상진단, 한림의대 정수영 교수는 유방암 시작에서 전이까지의 영상진단, 서울의대 문우경 교수는 Nano 물질을 이용한 세포영상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창립 50주년 및 50년사 출판 기념식에서는 여의사회 50년사 영상물 관람에 이어 축하음악회가 열렸다.
한편에서는 50주년 회원 미술작품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