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국세청 전문직종 탈루심사 관련 주의 당부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각 시도의사회에 '2006 국세청 개인납세분야 주요 업무 추진 방향'을 담은 공문을 보내 회원들에게 세무신고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도록 했다.
의협은 공문에서 "국세청은 올해 1~2월 중 전문직종 6813명을 포함한 자영업자 3만 9,462명을 대상으로 탈루 여부를 심사하겠다고 밝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의협은 이어 "이번 세무조사는 금번 세무조사는 탈세 유형 및 탈세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표본조사로써, 고소득 자영업자 가운데서 구체적으로 어느 업종, 유형, 지역, 집단의 탈세가 심한지를 측정하는 성격이 강하고, 향후 고소득 자영업으로 분류되는 병의원에 대한 세무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국세청의 의지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했다.
따라서 소속 회원이 세무신고 관리에 특별한 신경을 쓸 수 있도록 홍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국세청은 의사협회 한의사협회 등에 ‘05년 귀속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와 관련한 협조공문을 보내 "사업장현황신고는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가 지난 1년간의 수입금액과 기본사항 등을 신고하는 것으로서,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성실신고 여부를 가늠할 중요한 신고"라고 했다.
국세청은 이어 "그동안 신용카드, 지로이용 확대 등 과세 인프라 구축으로 대부분의 병․의원 등은 수입금액이 상당히 양성화됐지만 비보험수입 비율이 높은 일부 병․의원, 고액입시학원, 일부 대규모 농 ․ 축 ․ 수산물 도매업 등은 아직도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국세청은 병의원 등과 같은 업종 및 사업자에 대하여는 앞으로 성실신고를 적극 유도 ․ 안내하고, 사후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했다.
의협은 공문에서 "국세청은 올해 1~2월 중 전문직종 6813명을 포함한 자영업자 3만 9,462명을 대상으로 탈루 여부를 심사하겠다고 밝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의협은 이어 "이번 세무조사는 금번 세무조사는 탈세 유형 및 탈세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표본조사로써, 고소득 자영업자 가운데서 구체적으로 어느 업종, 유형, 지역, 집단의 탈세가 심한지를 측정하는 성격이 강하고, 향후 고소득 자영업으로 분류되는 병의원에 대한 세무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국세청의 의지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했다.
따라서 소속 회원이 세무신고 관리에 특별한 신경을 쓸 수 있도록 홍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국세청은 의사협회 한의사협회 등에 ‘05년 귀속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와 관련한 협조공문을 보내 "사업장현황신고는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가 지난 1년간의 수입금액과 기본사항 등을 신고하는 것으로서,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성실신고 여부를 가늠할 중요한 신고"라고 했다.
국세청은 이어 "그동안 신용카드, 지로이용 확대 등 과세 인프라 구축으로 대부분의 병․의원 등은 수입금액이 상당히 양성화됐지만 비보험수입 비율이 높은 일부 병․의원, 고액입시학원, 일부 대규모 농 ․ 축 ․ 수산물 도매업 등은 아직도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국세청은 병의원 등과 같은 업종 및 사업자에 대하여는 앞으로 성실신고를 적극 유도 ․ 안내하고, 사후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