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배종우 교수, 박용구 교수 등 3인
경희의료원 부속병원 신경과 정경천 교수, (사진 왼쪽부터)가 대한민국 의학한림원의 정회원로 각각 선출됐다.
이번 선출된 교수들은 2월 3일 오후6시 세브란스병원에서 개최하는 제3차 정기총회에서 임명장을 수여받고 5년의 임기동안 전공분야에 따라 1개 분회와 분과에 소속하여 활동하게 된다.
의학한림원은 지난 2004년 4월 국내의학발전의 종주단체로 자리 잡을 것을 결의하며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창립된 기구.
전체정원은 350명으로 우리나라 의학연구자의 5%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정회원 선발기준은 1980년 이전에 의과대학을 졸업한 연구경력 20년 이상인 연구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평생의 연구업적을 제출받아 심사한다.
심사항목에는 국내외 전문학술지 논문 게재 실적, 학술저서 실적, 학술지 편집활동 등 순수한 학문적 업적만을 심사대상으로 한다.
의료원 지난 2004년 4월 창립정회원으로 비뇨기과 장성구 교수, 신장내과 김명재 교수, 마취통증의학과 신광일 교수, 소화기내과 이정일 교수가 임명된 바 있다.
이번 선출된 교수들은 2월 3일 오후6시 세브란스병원에서 개최하는 제3차 정기총회에서 임명장을 수여받고 5년의 임기동안 전공분야에 따라 1개 분회와 분과에 소속하여 활동하게 된다.
의학한림원은 지난 2004년 4월 국내의학발전의 종주단체로 자리 잡을 것을 결의하며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창립된 기구.
전체정원은 350명으로 우리나라 의학연구자의 5%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정회원 선발기준은 1980년 이전에 의과대학을 졸업한 연구경력 20년 이상인 연구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평생의 연구업적을 제출받아 심사한다.
심사항목에는 국내외 전문학술지 논문 게재 실적, 학술저서 실적, 학술지 편집활동 등 순수한 학문적 업적만을 심사대상으로 한다.
의료원 지난 2004년 4월 창립정회원으로 비뇨기과 장성구 교수, 신장내과 김명재 교수, 마취통증의학과 신광일 교수, 소화기내과 이정일 교수가 임명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