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의대 아주몽 교수, 대구가톨릭병원서 연수
중국 성형외과 교수가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성형외과에 연수를 받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충칭의 군병원(military hospital)에 조교수로 재직 중인 아주몽(Ya zu meng) 교수는 지난해 11월 초부터 약 3개월 예정으로 연수를 받고 있는 중이다.
그는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성형외과에서 중국인에 맞는 동양인에 적합한 성형술을 배우기 위해 수술실, 외래 등에서 열심히 지식을 연수하고 있다.
아주몽 교수는 "한국 친구들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게 해 주고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어 이국 타향인 한국에서 고독한 느낌 없이 잘 공부하고 있다"면서 "눈성형 수술을 비롯한 한국의 선진 성형술을 배우기 위해 연수를 왔다"고 말했다.
아주몽 교수는 특히 본원 성형외과 출신의 개업가들을 방문함으로써 한국의 성형외과를 더욱 많이 배우고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성형외과에는 지난 2004년 10월초부터 2005년 9월까지 중국 하남중의학원 부주임의사(한국의 부교수급)인 왕초범 교수가 1년간 연수를 받은 바 있다.
현재 충칭의 군병원(military hospital)에 조교수로 재직 중인 아주몽(Ya zu meng) 교수는 지난해 11월 초부터 약 3개월 예정으로 연수를 받고 있는 중이다.
그는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성형외과에서 중국인에 맞는 동양인에 적합한 성형술을 배우기 위해 수술실, 외래 등에서 열심히 지식을 연수하고 있다.
아주몽 교수는 "한국 친구들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게 해 주고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어 이국 타향인 한국에서 고독한 느낌 없이 잘 공부하고 있다"면서 "눈성형 수술을 비롯한 한국의 선진 성형술을 배우기 위해 연수를 왔다"고 말했다.
아주몽 교수는 특히 본원 성형외과 출신의 개업가들을 방문함으로써 한국의 성형외과를 더욱 많이 배우고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성형외과에는 지난 2004년 10월초부터 2005년 9월까지 중국 하남중의학원 부주임의사(한국의 부교수급)인 왕초범 교수가 1년간 연수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