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부서 QI활동 결산... 외래팀 등 우수부서 8개팀 시상
동국대 일산병원(원장 이석현)은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작년 한해동안 진행했던 QI활동을 마감하고 우수활동을 펼친 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일 동국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 2005년도 QI활동에 참여한 총 40개의 부서 중 외래팀이 '외래 간호직원의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통한 고객만족도 증진'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응급의학과가 '응급실 진료시간 단축을 위한 응급진료 시스템'을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외과계 중환자실이 '수혈 간호의 표준화와 흡인 간호로 인한 기대효과'를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청결한 화장실 조성'을 발표한 총무팀 등 총 8개부서가 시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영권 QI 실장은 심사평을 통해 "병원에서 짧은 시간에 가장 많은 고객을 맞이하는 외래는 병원의 최접점 부서이면서 병원 이미지를 전하는 최일선에 있다"며 "비록 외래는 타 부서에 비해 병원 근무경험이 적은 간호직원의 비율이 높았지만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고객 만족이라는 성공적인 홀로서기의 성과를 올렸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석현 의무원장은 "QI는 어려운 것이 아니며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며 "환자는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병원을 평가하려는 경향이 큰 만큼 창의적인 사고를 발휘하고 단결된 팀워크를 결성하여 안 아파도 찾아오고 싶은 좋은 병원을 만들자"고 말했다.
2일 동국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 2005년도 QI활동에 참여한 총 40개의 부서 중 외래팀이 '외래 간호직원의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통한 고객만족도 증진'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응급의학과가 '응급실 진료시간 단축을 위한 응급진료 시스템'을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외과계 중환자실이 '수혈 간호의 표준화와 흡인 간호로 인한 기대효과'를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청결한 화장실 조성'을 발표한 총무팀 등 총 8개부서가 시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영권 QI 실장은 심사평을 통해 "병원에서 짧은 시간에 가장 많은 고객을 맞이하는 외래는 병원의 최접점 부서이면서 병원 이미지를 전하는 최일선에 있다"며 "비록 외래는 타 부서에 비해 병원 근무경험이 적은 간호직원의 비율이 높았지만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고객 만족이라는 성공적인 홀로서기의 성과를 올렸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석현 의무원장은 "QI는 어려운 것이 아니며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며 "환자는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병원을 평가하려는 경향이 큰 만큼 창의적인 사고를 발휘하고 단결된 팀워크를 결성하여 안 아파도 찾아오고 싶은 좋은 병원을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