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양자 박사, 자비털어 외국인노동자 에이즈 등 건강검진
경기도립의료원 이천병원은 5일 이천내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전 복지부장관이자 현 이천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주양자 박사(74세) 주도하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천병원 2층 이비인후과와 로비에서 열렸다.
이천병원측은 "진료를 위해 최신 의료장비를 갖춘 차량이 지원됐으며 이비인후과 질환과 함께 유방암 무료검진, 에이즈 검사 등 다양한 검진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병원측은 "이번 행사를 위해 주 박사는 자신의 보수 중 일부를 이번 행사에 기부했는가하면 고려대 출신 의사 4~5인의 협조를 요청하는 등 귀감이 됐다"고 전했다.
전 복지부장관이자 현 이천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주양자 박사(74세) 주도하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천병원 2층 이비인후과와 로비에서 열렸다.
이천병원측은 "진료를 위해 최신 의료장비를 갖춘 차량이 지원됐으며 이비인후과 질환과 함께 유방암 무료검진, 에이즈 검사 등 다양한 검진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병원측은 "이번 행사를 위해 주 박사는 자신의 보수 중 일부를 이번 행사에 기부했는가하면 고려대 출신 의사 4~5인의 협조를 요청하는 등 귀감이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