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정 찾도록 돕고싶다"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21일 곽훈 화백으로부터 가로 138cm, 세로 168cm 크기의 ‘기(CHI)'라는 작품을 기증 받았다.
이 날 기증식에는 성상철 원장과 곽 훈 화백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곽훈 화백은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기증 동기를 밝혔다.
병원은 고마움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작품은 외과계 외래에 전시된다.
곽훈 화백은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75년 미국에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해외에서 바젤 아트페어(87년), 시카고 아트 엑스포(91년) 등 각종 국제 미술전에서 한국 작가의 우수성과 역량을 과시하며 미국화단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 날 기증식에는 성상철 원장과 곽 훈 화백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곽훈 화백은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심신의 안정을 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기증 동기를 밝혔다.
병원은 고마움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작품은 외과계 외래에 전시된다.
곽훈 화백은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75년 미국에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해외에서 바젤 아트페어(87년), 시카고 아트 엑스포(91년) 등 각종 국제 미술전에서 한국 작가의 우수성과 역량을 과시하며 미국화단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