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에 이애주, 신경림·이사 8명 등 신임 임원 선출
선출
대한간호협회 제 31대 회장에 김조자씨(연세대 교수)가 당선돼 2년간 간협을 이끌게 됐다.
간호협회는 22일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제 73대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어 김조자·윤순녕 후보간 경선으로 펼쳐진 간협회장 선거 실시, 과반수 이상을 득표한 김조자 후보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선거는 투표권을 가진 대의원·임원 249명중 246명이 투표에 참여, 높은 참여율을 보인 가운데 김조자 후보가 142표를 획득했다. 관례상 김순녕 후보의 득표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또 김조자 신임회장의 런닝메이트로 나선 이애주 가천의대길병원 간호부장 신경림 이화여대 간호과학대학 교수가 각각 제1, 제2 부회장으로 자동 선출됐다.
후보 20명 중 8명을 선출하는 간협이사 선거에서는 곽월희, 김귀분, 김명애, 박광옥, 유성자, 유옥수, 이상미, 조갑출, 박혜자, 이향련씨가 당선됐다.
감사도 3인의 후보추천자 중 박혜자, 이향련씨가 당선돼 2년간 간협 씀씀이에 대해 감사활동을 하게 됐다.
신임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다함께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시계속 많은 톱니바퀴처럼 한마음으로 노력해 나가자" 며 "사랑받는 간협, 언제나 함께하는 간호협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간호협회는 22일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제 73대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어 김조자·윤순녕 후보간 경선으로 펼쳐진 간협회장 선거 실시, 과반수 이상을 득표한 김조자 후보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선거는 투표권을 가진 대의원·임원 249명중 246명이 투표에 참여, 높은 참여율을 보인 가운데 김조자 후보가 142표를 획득했다. 관례상 김순녕 후보의 득표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또 김조자 신임회장의 런닝메이트로 나선 이애주 가천의대길병원 간호부장 신경림 이화여대 간호과학대학 교수가 각각 제1, 제2 부회장으로 자동 선출됐다.
후보 20명 중 8명을 선출하는 간협이사 선거에서는 곽월희, 김귀분, 김명애, 박광옥, 유성자, 유옥수, 이상미, 조갑출, 박혜자, 이향련씨가 당선됐다.
감사도 3인의 후보추천자 중 박혜자, 이향련씨가 당선돼 2년간 간협 씀씀이에 대해 감사활동을 하게 됐다.
신임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다함께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시계속 많은 톱니바퀴처럼 한마음으로 노력해 나가자" 며 "사랑받는 간협, 언제나 함께하는 간호협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