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서 "힘찬 도약위한 기반 마련할 것" 강조
손성근 동아대의료원장이 제7대 의료원장으로 연임됐다.
동아대료원은 지난 3일 병원 5층 대강당에서 손 의료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손 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1990년 개원 후 지난 15년이 성장을 위한 기초다지기였다면 지금부터는 도약을 위한 성장 단계로 거듭나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작년에 준공하여 올해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인 신관이 완공되면 특화된 전문 진료센터를 중심으로 외래를 재배치할 것이며, 종합건강검진을 위한 첨단의 시설과 장비를 부산지역 최고의 종합검진 센터를 개설하고 운영할 예정"이라며 교직원들의 노력과 관심을 당부했다.
아울러 그는 "재임기간 중 장유 동아대학교병원에 대한 건립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라며 "의료원과 법인 동아학숙을 포함한 폭넓은 인사들로 장유 동아대학교병원 건립추진 기획단을 구성하여 중장기계획을 착실히 진행하는 한편 지난 임기동안부터 꾸준히 시행되어온 노후 장비에 대한 교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진료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동아대료원은 지난 3일 병원 5층 대강당에서 손 의료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손 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1990년 개원 후 지난 15년이 성장을 위한 기초다지기였다면 지금부터는 도약을 위한 성장 단계로 거듭나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작년에 준공하여 올해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인 신관이 완공되면 특화된 전문 진료센터를 중심으로 외래를 재배치할 것이며, 종합건강검진을 위한 첨단의 시설과 장비를 부산지역 최고의 종합검진 센터를 개설하고 운영할 예정"이라며 교직원들의 노력과 관심을 당부했다.
아울러 그는 "재임기간 중 장유 동아대학교병원에 대한 건립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라며 "의료원과 법인 동아학숙을 포함한 폭넓은 인사들로 장유 동아대학교병원 건립추진 기획단을 구성하여 중장기계획을 착실히 진행하는 한편 지난 임기동안부터 꾸준히 시행되어온 노후 장비에 대한 교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진료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