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관리 전시회 개최, 우수 교직원·병동 포상도
관동대 명지병원이 4월3~7일을 감염관리주간으로 설정하고, 감염관리 인식개선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명지병원(병원장 김병길)은 지난 3일부터 감염관리 사진전, 손씻기 포스터 및 사행시 전시회 등을 개최한데 이어 6일에는 병원 대강당에서 감염관리 활동보고회 및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명지병원 이꽃실 교수(감염내과)와 이혁민 교수(진단검사의학과)의 감염관리에 대한 강의 및 명지병원 홍혜경 감염관리간호사 등의 감염관리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김철홍(소아과) 등 10명의 교직원이 감염관리 우수 직원 상을, 76병동이 우수병동 상을 수상했다. 또 손 씻기 강조포스터 부문엔 응급의학센터가 사행시 부문엔 73병동이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김병길 병원장은 "그간 감염관리에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 앞으로도 지속적인 감염관리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명지병원(병원장 김병길)은 지난 3일부터 감염관리 사진전, 손씻기 포스터 및 사행시 전시회 등을 개최한데 이어 6일에는 병원 대강당에서 감염관리 활동보고회 및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명지병원 이꽃실 교수(감염내과)와 이혁민 교수(진단검사의학과)의 감염관리에 대한 강의 및 명지병원 홍혜경 감염관리간호사 등의 감염관리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김철홍(소아과) 등 10명의 교직원이 감염관리 우수 직원 상을, 76병동이 우수병동 상을 수상했다. 또 손 씻기 강조포스터 부문엔 응급의학센터가 사행시 부문엔 73병동이 우수상을 각각 차지했다.
김병길 병원장은 "그간 감염관리에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 앞으로도 지속적인 감염관리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