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상 연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연임될 전망이다.

연세의대 교수평의회는 최근 오는 7월 임기가 끝나는 지훈상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대해 신임 여부를 묻는 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에 참여한 교수 84%가 연임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수평의회는 연대 총장에게 지훈상 의료원장을 차기 의료원장 단일 후보로 추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