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원장 이원로)은 최근 복지부로부터 '응급구조사 수련병원'에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경기서북부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지정된 것으로 일산백병원은 앞으로 소방방재청 소방구급대 등 현업에 종사하는 응급구조사를 8주동안 위탁받아 응급의학과 의료진에 의하여 전문적인 응급구조사 임상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백병원측은 "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응급구조사 임상구급능력 향상을 통한 응급의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서북부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지정된 것으로 일산백병원은 앞으로 소방방재청 소방구급대 등 현업에 종사하는 응급구조사를 8주동안 위탁받아 응급의학과 의료진에 의하여 전문적인 응급구조사 임상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백병원측은 "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응급구조사 임상구급능력 향상을 통한 응급의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