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12일 시계탑에서 외교통상부 부인회로부터 불우이웃 성금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외교부 부인회는 지난해부터 경제적 여건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국내 불우환자와 한국에서 일하다 병든 외국 환자를 돕자는 뜻에서 서울대병원 함춘후원회에 바자회 성금을 기부해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반기문 외교부장관 부인인 유순택 여사(사진 왼쪽, 부인회장) 등 임원진과 성상철 원장, 윤용범 함춘후원회장 등이 참석했다.
유순택 부인회장은 "3명으로 지원했던 지원이 현재 300여 가정으로 늘어났다"며 "작은 노력과 정성이 어려운 이웃과 외국인 노동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외교부 부인회는 지난해부터 경제적 여건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국내 불우환자와 한국에서 일하다 병든 외국 환자를 돕자는 뜻에서 서울대병원 함춘후원회에 바자회 성금을 기부해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반기문 외교부장관 부인인 유순택 여사(사진 왼쪽, 부인회장) 등 임원진과 성상철 원장, 윤용범 함춘후원회장 등이 참석했다.
유순택 부인회장은 "3명으로 지원했던 지원이 현재 300여 가정으로 늘어났다"며 "작은 노력과 정성이 어려운 이웃과 외국인 노동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