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년 출범후 신바람 나는 기업문화 조성 기여
한독약품(대표이사 김영진) 산악회가 최근 백두산에 등정, 300번째 산행을 기념했다.
한독 산악회 회원 14명은 중국 장춘을 거쳐 백두산 정상에 올라 한독 산악회와 회사의 지속발전을 기원하는 간단한 기념식을 가졌다.
산악회는 1979년 사내 동호회 조직으로 출범, 90여명의 회원을 가진 한독약품의 대표적인 동호회로 매월 정기적으로 국내외 유명산을 등정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독 산악회 회장인 이환무 전무는 “직원들의 건강관리와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조직된 한독 산악회는 지금까지 300회에 이르는 산행을 통해 신바람 나는 기업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며 "최근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있어서 동호회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회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독 산악회 회원들은 지난 10, 11일 양일간 한국산악회에서 운영하는 '등산학교'에 입교해 독도법과 암벽등반의 이론과 기초실습을 배우는 등 안전산행의 기초를 다졌다.
한독 산악회 회원 14명은 중국 장춘을 거쳐 백두산 정상에 올라 한독 산악회와 회사의 지속발전을 기원하는 간단한 기념식을 가졌다.
산악회는 1979년 사내 동호회 조직으로 출범, 90여명의 회원을 가진 한독약품의 대표적인 동호회로 매월 정기적으로 국내외 유명산을 등정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독 산악회 회장인 이환무 전무는 “직원들의 건강관리와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조직된 한독 산악회는 지금까지 300회에 이르는 산행을 통해 신바람 나는 기업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며 "최근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에 있어서 동호회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회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독 산악회 회원들은 지난 10, 11일 양일간 한국산악회에서 운영하는 '등산학교'에 입교해 독도법과 암벽등반의 이론과 기초실습을 배우는 등 안전산행의 기초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