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이엘은 경구용 신장암 치료제 ‘넥사바(성분명: 소라페닙)’가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1차 치료제로 국내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넥사바는 2005년 12월 20일 미 FDA로부터 세계 최초의 경구용 신장암(진행성 신장세포암) 치료제로 판매승인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6월 1일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바이엘은 넥사바가 절실히 필요한 신장암 환자들의 상황을 고려해 수입허가와 동시에 넥사바를 국내에 들여올 예정이다.
넥사바는 정상세포는 그대로 두고 암세포와 암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내피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해 암을 치료하는 경구용 다중표적항암제이다.
넥사바는 2005년 12월 20일 미 FDA로부터 세계 최초의 경구용 신장암(진행성 신장세포암) 치료제로 판매승인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6월 1일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바이엘은 넥사바가 절실히 필요한 신장암 환자들의 상황을 고려해 수입허가와 동시에 넥사바를 국내에 들여올 예정이다.
넥사바는 정상세포는 그대로 두고 암세포와 암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내피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해 암을 치료하는 경구용 다중표적항암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