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암' 주제로 국내외 연구자들 최신지견 나눠
아주의대가 오는 18일 아주대병원 별관 대관당에서 '제 1회 아주 국제 부인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 심포지움의 주제는 ‘자궁내막암’.
자궁내막암은 자궁경부암보다 상대적으로 발생빈도가 낮긴 하지만 악성종양으로 50세 이상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 효소 침전을 이용한 1,000조분의 1 수준에서의 암표지자 검출(심상준 성균관대 화학공학부) ▲ 난소암 세포주에서 탁솔과 합성 셀레늄 화학물에 유도되는 세포고사(양현옥 KIST 교수) ▲ 자궁내막암 환자의 수술전 예후인자 분석(Kitasato 대학 Kuramoto H 교수) ▲ 자궁내막암의 생물학적 표지자의 특성(김영태 연세의대 산부인과) ▲ 자궁내막암과 syndecan과의 연관성(최동순 아주대 생명과학부 교수)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아주의대 관계자는 "국내외 저명한 부인암 관련 연자들이 참석해 자궁내막암 연구에 관한 최신 동향을 알아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국제 심포지움의 주제는 ‘자궁내막암’.
자궁내막암은 자궁경부암보다 상대적으로 발생빈도가 낮긴 하지만 악성종양으로 50세 이상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포지엄에서는 ▲ 효소 침전을 이용한 1,000조분의 1 수준에서의 암표지자 검출(심상준 성균관대 화학공학부) ▲ 난소암 세포주에서 탁솔과 합성 셀레늄 화학물에 유도되는 세포고사(양현옥 KIST 교수) ▲ 자궁내막암 환자의 수술전 예후인자 분석(Kitasato 대학 Kuramoto H 교수) ▲ 자궁내막암의 생물학적 표지자의 특성(김영태 연세의대 산부인과) ▲ 자궁내막암과 syndecan과의 연관성(최동순 아주대 생명과학부 교수)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아주의대 관계자는 "국내외 저명한 부인암 관련 연자들이 참석해 자궁내막암 연구에 관한 최신 동향을 알아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