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주민 67명 대상..초음파 검진 실시
고대 안산병원(원장 박영철)은 최근 단원보건소에서 안산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방암 무료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1일 안산병원에 따르면 이날 검진에서는 67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유방 x레이촬영과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안산병원은 이날 촬영한 유방 x레이 판독결과를 2주후 우편으로 발송할 계획으로 이상소견이 발견될 경우 대상자에게 연락해 인근병원에 내원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날 검진에 참여한 정미자(43, 안산 고잔2동)씨는 "병원에서 예약하고 대기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무료검진은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이런 유익한 행사를 개최한 고대병원 등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진단방사선과 서보경 교수는 "고대 안산병원이 안산 및 시흥 등의 배후도시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만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답변했다.
11일 안산병원에 따르면 이날 검진에서는 67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유방 x레이촬영과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안산병원은 이날 촬영한 유방 x레이 판독결과를 2주후 우편으로 발송할 계획으로 이상소견이 발견될 경우 대상자에게 연락해 인근병원에 내원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날 검진에 참여한 정미자(43, 안산 고잔2동)씨는 "병원에서 예약하고 대기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무료검진은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이런 유익한 행사를 개최한 고대병원 등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진단방사선과 서보경 교수는 "고대 안산병원이 안산 및 시흥 등의 배후도시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만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