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동맥류 파열환자의 치료후 인지기능' 주제로
부산대병원 최창화(신경외과) 교수가 지난 6일 열린 제8차 한일뇌혈관학회에서 '뇌동맥 파열환자에 있어 고식적 결찰수술과 혈관내 색전술 후 인지기능과 기억력 장애'라는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최 교수는 이날 "혈관내 색전술이 환자의 뇌기능에 손상을 덜 줄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술후 환자의 기억 및 인지능력에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 교수의 연구결과는 향후 뇌동맥류 파열환자에서 고식적 결찰수술과 혈관내 색전술의 선택에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한편 최 교수는 지난달 1일 열린 제16회 대한뇌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Study on the activity and regulation mechnism of telomerase as diagnostic marker in brain tumor'라는 논문으로 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 교수는 이날 "혈관내 색전술이 환자의 뇌기능에 손상을 덜 줄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술후 환자의 기억 및 인지능력에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 교수의 연구결과는 향후 뇌동맥류 파열환자에서 고식적 결찰수술과 혈관내 색전술의 선택에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한편 최 교수는 지난달 1일 열린 제16회 대한뇌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Study on the activity and regulation mechnism of telomerase as diagnostic marker in brain tumor'라는 논문으로 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