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혈당조절 효과, 해외수출 추진
벤트리(대표 이행우)는 최근 자체 개발한 바이오쌀 '정혈미'을 내달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정혈미'는 쌀 표면에 해조추출물(VNP)의 유효성분을 코팅한 것으로, 피를 맑게하고 혈액 순환을 활발히 도와 체지방을 줄이면서 혈당을 조절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밥맛과 찰기를 그대로 유지해 비만 및 변비, 당뇨치료를 위한 환자들이 복용하면 좋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쌀은 2004년 쌀시장 개방을 앞두고 국산쌀 소비를 촉진하고 수입쌀과 차별화를 촉진해 고부가가치 경쟁력을 지닐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미국, 아시아 등지 한인들을 겨냥해 해외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혈미'는 백화점이나 홈쇼핑,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으로 10kg에 9만원대로 정해졌다.
회사측은 '정혈미'는 쌀 표면에 해조추출물(VNP)의 유효성분을 코팅한 것으로, 피를 맑게하고 혈액 순환을 활발히 도와 체지방을 줄이면서 혈당을 조절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밥맛과 찰기를 그대로 유지해 비만 및 변비, 당뇨치료를 위한 환자들이 복용하면 좋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쌀은 2004년 쌀시장 개방을 앞두고 국산쌀 소비를 촉진하고 수입쌀과 차별화를 촉진해 고부가가치 경쟁력을 지닐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미국, 아시아 등지 한인들을 겨냥해 해외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혈미'는 백화점이나 홈쇼핑,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으로 10kg에 9만원대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