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티마' 비소세포 폐암 종양에 선택적 작용해
아스트라제네카는 폐암치료제 '작티마(Zactima)'를 로슈의 '타세바(Tarceva)'와 직접 비교하는 3상 임상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작티마는 타세바와 마찬가지로 종양으로 가는 혈액공급을 억제해 종양부위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항암제로 아스트라의 차기 유망신약 중 하나다.
아스트라는 전세계 23개국 160개 기관에서 약 1,150여명을 대상으로 이전에 한두가지 화학요법으로 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 대해 작티마와 타세바의 효과를 직접 비교할 예정이다.
타세바는 유럽에서는 2005년, 미국에서는 2004년에 승인됐으며 임상에서 표준 화학요법보다 환자의 생존기간을 평균 2개월 더 연장시키는 것으로 보고됐다.타세바는 한가지 이상 화학요법으로 치료에 실패한 비소세포 폐암 환자에게 사용하도록 승인됐다.
작티마는 타세바와 마찬가지로 종양으로 가는 혈액공급을 억제해 종양부위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항암제로 아스트라의 차기 유망신약 중 하나다.
아스트라는 전세계 23개국 160개 기관에서 약 1,150여명을 대상으로 이전에 한두가지 화학요법으로 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 대해 작티마와 타세바의 효과를 직접 비교할 예정이다.
타세바는 유럽에서는 2005년, 미국에서는 2004년에 승인됐으며 임상에서 표준 화학요법보다 환자의 생존기간을 평균 2개월 더 연장시키는 것으로 보고됐다.타세바는 한가지 이상 화학요법으로 치료에 실패한 비소세포 폐암 환자에게 사용하도록 승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