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진·조상호, 관상동맥 중재술 및 코일 삽입술 게재
한림대 성심병원 심장내과 최영진·조상호 교수팀의 시술 사례가 12일 미국 심장학회 공식 학술지인 ‘Circulation'에 게재된다.
이번에 게재 되는 내용은 최영진·조상호 교수팀이 불과 수 년 전만 해도 수술적 방법 이외에는 치료가 어려운 관상동맥 기형 및 협착 병변을 가진 75세 환자를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및 코일 삽입술로 완치한 사례다.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과 경피적 코입 삽입술은 사타구니나 손목의 혈관을 통해 도관(가늘고 긴 튜브)을 심장 혈관(관상동맥)에 도달하게 한 후에 혈관의 좁아진 부분이나 막힌 부분을 미세한 풍선이나 그물망(스텐트)을 사용해 치료하는 방법이다.
이 시술법은 전신 마취가 필요 없고, 시술이 비교적 간단할 뿐만 아니라 수술 후 합병증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다른 질병이 있어 수술이 어려운 환자에게 대안이 되고 있다.
최영진·조상호 교수팀의 시술 사례가 게재되는 ‘Circulation’은 2005년 인용지수가 11.632 (전세계 SCI에 등재된 모든 학문 분야의 6천여 저널의 평균 인용지수가 1.675)로 심장학 분야는 물론 일반 학문 분야 중에서도 세계 최고의 권위지이다.
최영진 교수는 이미 2005년 가을, 최고 권위의 심장 혈관 치료 학회인 미국의 ‘관상동맥 중재 시술 학회(Transcatheter Cardiovascular Therapeutics, TCT2005)’ 에 연자로 초청 받아 이러한 치료 사례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게재 되는 내용은 최영진·조상호 교수팀이 불과 수 년 전만 해도 수술적 방법 이외에는 치료가 어려운 관상동맥 기형 및 협착 병변을 가진 75세 환자를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및 코일 삽입술로 완치한 사례다.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과 경피적 코입 삽입술은 사타구니나 손목의 혈관을 통해 도관(가늘고 긴 튜브)을 심장 혈관(관상동맥)에 도달하게 한 후에 혈관의 좁아진 부분이나 막힌 부분을 미세한 풍선이나 그물망(스텐트)을 사용해 치료하는 방법이다.
이 시술법은 전신 마취가 필요 없고, 시술이 비교적 간단할 뿐만 아니라 수술 후 합병증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다른 질병이 있어 수술이 어려운 환자에게 대안이 되고 있다.
최영진·조상호 교수팀의 시술 사례가 게재되는 ‘Circulation’은 2005년 인용지수가 11.632 (전세계 SCI에 등재된 모든 학문 분야의 6천여 저널의 평균 인용지수가 1.675)로 심장학 분야는 물론 일반 학문 분야 중에서도 세계 최고의 권위지이다.
최영진 교수는 이미 2005년 가을, 최고 권위의 심장 혈관 치료 학회인 미국의 ‘관상동맥 중재 시술 학회(Transcatheter Cardiovascular Therapeutics, TCT2005)’ 에 연자로 초청 받아 이러한 치료 사례를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