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로 바뀌는 공보의, 복무 단축될까

안창욱
발행날짜: 2007-02-06 12:02:16
  • 정부 상반기중 로드맵 확정..."다른 분야와 형평성 고려"

[메디칼타임즈=] 정부가 공중보건의사를 사회복무체계로 편입키로 함에 따라 향후 역할과 근무기간 조정 여부 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6일 “정부가 병역제도 개선방안을 제시한 만큼 조만간 범정부차원에서 사회복무제 시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구를 구성해 빠르면 상반기 중 계획안을 확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5일 공중보건의사, 공익법무관 등을 사회복무체계로 편입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사회복무제도는 아직 구체적인 시행안이 마련되지 않았지만 일단 사회서비스 분야, 즉 수발 서비스 등 민간이 기피하거나 공급이 부족한 분야에 신체조건, 적성, 전공, 경력 등을 감안해 배치한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다.

이에 따라 정부가 공중보건의제도를 개편할 경우 사회복무제에 편입될 의사의 역할과 복무기간이 어떻게 바뀔지 주목되고 있다.

이와 관련 국방부 관계자는 “공중보건의사를 폐지하기보다는 현재의 틀을 상당부분 유지하지 않겠느냐”고 내다봤다.

공보의의 복무기간 단축에 대해서는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는 “정부 차원에서 로드맵을 만드는 과정에서 사회복무제를 몇 개 분야로 할지를 정하고, 다른 분야와의 형평성, 업무의 경중, 복무 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복무기간을 단축할지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대생 등 의료계는 공보의와 단기복무 군의관의 복무기간을 현 36개월에서 24개월로 축소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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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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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ㅇㅇㅇㅇ 2007.02.07 01:21:19

    미국에는 간호진단이 없다.
    간호사는 간호만 해야한다. 약사는 공장으로 돌아가야 한다. 의료법개악저지와 의약분업폐지로 의료비를 절반으로 만들어드리겠읍니다. 국민여러분의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1.간호진단을 하면 의료비가 4배이상 상승한다. 그리고 조세부담이나 건보료저항이외에도 진단은 의사고유의 권한이다. 중국이 백두산이어도압록강두만강을 달라고 하는 것과 같다. 절대로 줄수도없고 주어서도 안된다. 쿨파의 연봉은 거짓말이다. 의사가 월급 많이 받지않는다. 그리고 월급안나오는 병원도 많다는 것이다. 복지부 직원은 거짓말을 하고있다.
    2.조산사,마취사,산후조리원은 없애야 한다. 왜 도둑질을 양성화하는가? 그리고 간덩이가 부어도 유분수지 진단을 달라고 웃기는 개소리말어라.
    3.약대는 뭣하는 대학인가? 약을 만드는 대학이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가축약,짐승약,동물약,생리대,염색약,파리약,한약,일반약,전문약을 마구잡이로 판다. 언제 의대,수의대,한의대를 뗬는지 그리고 조제를 도둑질했다. 진단투약조제는 의사의 고유권한이다. 국민중 95%가 비용과다와 불편을 이유로 의약분업을 반대하고있다. 약국은 국민을 상대로 강간을 하고있다.
    4.약국,간호사는 적이 의사이외에는 아무도 없다. 의사는 적이 많다. 약국간호사도 이익집단이다. 이들도 먹고살려고 이짓하는 것이다.
    5.비용은 어찌할것인가? 의물의간,노인수발간호수발. 간호수발비가 왜 5천원인데 4만원을 하는 것이며 가정간호비가 노가리만 까는데도 2만원씩 책정되어있는가?
    6.심평원 850명과 건보단 1만명은 해체되어야 한다. 이들이 한국의료의 기본을흔들고있고 국민들은 이들주장대로 하다가 건보료만 10배이상 인상되었다.
    7.의사는 의약분업 폐지와 건보료 할인을 위해서 파업을 하려는 것이다. 조제료는 파업전에는 350원짜리가 의약분업후에는 10배인 3600원에 책정되는가?
    8. 의료법개악 저지와 의약분업 폐지 파업에 국민여러분의 성의를 기대합니다.
    9.의료법개악도 없애고 의약분업도 없애서 병의원서 조제도 하고 비싼 조제료도 없앱시다

  • 갓쉰동자 2007.02.06 18:33:39

    약대의 비밀
    서울대 약대 교과과정을 알아보자. 2학년:기초약학,물리약학,약품화학,약품분석학,약품제조화학 3학년:생화학,약품미생물학,약품제조화학,생약학,유기의약품,제조화학 4학년:제재학,약물작용학,의약화학을 배우고 있읍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의학을 한줄도 배우지 않습니다.
    약사국가고시를 알아봅시다.
    정성분석,정량분석,무기약품제조학,유기약품제조학,생약학,생화학,미생물학,위생화학,약제학,
    약물학,대한약전,마약류에 관한 법령을 배웁니다. 역시 인간의 병을 치료하는 의학과는 거리가 먼 학문입니다. 약품제조화학이니 정성분석이니 정량분석이니 하는 학문이 무엇을 위한 학문이겠읍니까? 의학을 배우지 않는 약사에게 한국인은 50년이상 진료를 받아왔읍니다. 한국의약사는 수의학 6년을 배우지 않고도 짐승약,동물약,가축약을 팔고 한의대 6년을 배우지 않고도 한약을 판매합니다. 의대및 의사과정 15년을 배우지 않고도 진료및 의약품을 판매합니다.
    1.FTA를 한다고 합니다. 피할수 없겠지요. 한국이 원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이 한국을 벌리는 것입니다. 그런데,한국의 약사들 무엇을 했읍니까? 원천기술이 없는 제약빈국입니다.에프티에이를 할 경우 약값이 상승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원천기술을 화이자니 머크니 노바티수가 갖기 때문입니다. 한국 약대생중에서 몇명이 제약업에 종사를 하겠읍니까? 한국의 제약업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약국개설보다는 제약업과 신약개발에 종사해야합니다.그리고 약사는 공장이나 연구소로 돌아가야합니다. 이것이 정답입니다.
    2. 일반약이나 드링크,파스,박카스는 구멍가게나 편의점,수퍼,자동판매기에서 구입할 수있어야 합니다. 왜 약국에서 사야만 할까요? 약에 대한 부작용은 의사가 관리하는 것이지 의학을 한줄도 배우지 않는 약사소관이 아닙니다. 국민여러분 박카스를 편의점에서 산다고 해서 부작용이 안나오는 것은 아닙니다만 경미합니다. 왜 국민의 권리를 행사하지 않으십니까? 우습지않습니까? 미국이나 유럽에서 일반약은 수퍼에서 판매를 합니다. 왜 한국만 국민의 권리가 무시될까요? 수퍼에서 사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3.건강식품은 병의원에서 구입해야 합니다. 이른바 비타민,단백질,오가피,인삼등은 국민모두가 팔수있읍니다. 독점권이 없읍니다. 하지만 나는 병의원서 구입해야한다고주장합니다. 임산부에게 있어서 비타민 B12번 코발아민이라는 것이 있읍니다. 산부인과책에 보면 코발아민이 결핍될시 신경관결손이 있을수있읍니다. 하지만 약대는 이를 가르키지 않습니다. 임신을 하면 철분이 5개월서부터 급격히 증가를 합니다. 임산부는 비타민 비분 12번 코발아민과 철분을 꼭복용하셔야합니다.
    비타민 씨를 과용하면 신장결석이 올수있읍니다.
    의학적으로 문제가 될수있기 때문에 이는 병의원서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4.의약분업은 건보료 인상을 가져왔읍니다. 년간 조제료가 2조원들어갑니다. 왜 의료행위가 아닌 일에 2조원의 혈세를 쏟아붇죠. 국민의 선택권이 붕괴된 것입니다. 국민들은 95%가 반대를 합니다. 왜 반대를 하겠읍니까? 비용이죠. 건보료 15만원시대를 맞고 있읍니다. 우리노동당 들어서 천정부지로 건보료가 뛰고 있읍니다. 나는 국민여러분께 의약분업 폐지를 주장합니다. 국회게시판에 의약분업 관련 불편사항을 항의하십시오. 왜 의학을 한줄도 배우지 않는 사람들이 조제권을 행사한 다는 말입니까? 이것이 한국의료가 혼란스럽게 가는 이유입니다. 의약분업폐지,노인수발,공공의료확대,무상의료무상암치료보장성강화를 백지화하면 세금과 건보료를 5만원이하로 내릴수있읍니다. 왜 쓸데없이 비용을 낭비한단 말입니까? 이러니 세금이나 건보료가 15만원이상 안오를리 있겠읍니까?

    결론적으로약대는 약품제조를 위해서 태어난 대학입니다. 수의대를 나오지 않고도 짐승약을 팔고 한의대를 나오지 않고도 한약을 팝니다. 의대를 나오지 않고도 의약분업과 진료및 약품판매를 하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의약분업은 비용4배증가 건보료 15만원과 불편으로 국민 95%가 반대를 합니다. 왜 국민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약의 선택권을 제한한다는 말입니까? 약사는 공장과 연구소로 돌아가셔서 한국의 제약업과 원천기술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 흠.. 2007.02.06 17:12:09

    사병복무로 전환하면 될듯...
    군복무기간 줄면 현역병도 부족한 판국에...

    공보의 3년 짱박히니 18개월 짧게 캐고생 좀 하고 나오는게 좋을듯...

  • 갓쉰동자 2007.02.06 16:23:17

    건강보험료 50만원까지 올라간다.
    건보료 4만 5천원 기사가 올랐다. 그리고 이는 세금정산이 붙여졌다고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그러면서 소아의료지원확대,식대,초음파,피이티에 쓰인다고 밝혔다. 그러면 4만 5천원 인상의 진실은 소의의료지원확대,식대,초음파,피이티에 있다고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복지부건보단은 진실을 은폐하고 있다. 즉 4만 5천원을 올리지 않을 도리가 없는 이유는 의약분업조제료,공공의료확대,노인수발보험,무상의료,의물의간분업에 있다 할 것이다. 하지만 복지부건보단은 이를 숨기고 있다. 작년에는 김근태복지부장관 이해찬국무총리노무현대통령 정부수장이라는 사람이 감사원의 2차례경고에도 불구하고 예산처에 압박을 가해 4조 6천억의 공공의료확대 비용을 타낸바 있다. 그리고 역시 12월 매일경제에 보면 국민의정부와 참여정부복지정책으로 인해서 국가빚이 200조에서 300조에 이른다는 보고서를 내기도 했다. 국가부도가 일어날수도 있음을 경고한 것이다. 국민들은 국가주도의료,무상의료,공공의료확대,노인수발에 대해서 긍정을 하면서도 2000년 이전에는 의료보험료가 3만원이면 떡을 쳤던것이 지금은 15만원한다고 하면 긍정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국가주도의 의료는 자유민주주의 경제체제에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국민의 호주머니를 털어서 만든다는 점을 국민들은 알아야 한다. 나는 건보료가 30만원에 육박할 것으로 본다. 의약분업조제료년간 2조원이 그렇고 공공의료확대 4조6천억이 그렇다. 공공의료확대는 앞으로 80조원을 쏟아붇는 다고 한다.노인수발은 어떠할 까? 이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든다하겠다.물리치료사와 간호사분업은 어떠할까? 지금국회에서는 간호사들이 국민 모르게 의물분업과 의간분업을 밀어부칠려고 하고있다. 지금 국민들은 병원에 오지 않는다. 왜 오지 않을까? 병원가서 의사한테 뜯긴다. 약국가서 약사에게 한번털려서 돈이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의물의간분업을 한다고 치자. 국민들은 약국찾아 삼만리고 간호사찾아 삼만리고 물리치료사 찾아 삼만리라는 것이다. 의사가 아닌 이 세집단의 특징은 국민들 돈을 털어서 재원을 마련하는 건강보험에 의지한다는 것이다. 또하나의 특징은 이들은 의사와 대등한 자격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산부인과 전문의 분만비와 조산간호사 분만비가 같다. 보건간호소 간호사 진찰비도 꽁짜가 아니다. 마취사도 마취과 전문의와 똑같은 비용을 받는다. 의약분업,의물분업,의간분업은 도둑집단을 양산한다.
    노인수발보험은 간호사가 정책을 만들었고 간호사가 주도하고 간호사가 기금을 관리한다. 공공의료확대와 노인수발보험에서 의사는 배제되었다. 의사가 없는 정책이 얼마나 위험한가는 의사가 빠졌기 때문에 위험한 것이 아니고 비판이 가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국민의 정부참여정부에서 실시되고 있다. 그리고 위험한 것은 간호사가 간호사를 심사한다는 것이다. 중이제머리 못깍는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왜 국가가 노인수발을 주도하는 가이다. 이는 민간에 맡겨야 한다. 노인수발은 일본의 예에서 알수있듯이 국가가 부도에 빠질만큼 천문학적인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무상의료무상암치료는 명분은 무상이지만 실제는 세금의료이다. 나는 무상이라는 말을 싫어한다. 국민들은 무상이라하면 좋아하지만 이미 건보료가 4만 5천원이 올랐다. 그리고 30만원까지 인상될 것이다. 왜 현실성이 없는 정책을 남발할 까?
    공공의료확대는 어처구니가 없다. 의사가 10만이다. 약사6만 한의사 1만 간호사 19만이다. 이들은 의사생활을 한다. 그러면 한국에는 20만명의 의사가 있다 할 것이다. 빌딩마다 병의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건소짓는 나라가 한국이다. 왜 이런 바보짓을 하는가?
    나는 건보료 5만시대를 위해서는 의약분업,공공의료확대,노인수발보험,무상의료,무상암치료,의간의물분업을 백지화할것을 요구한다. 국민들 호주머니에서 30만원 털릴것을 우려한다면 내가 제기한 7가지 사항을 백지화를 시켜야 마땅하다. 그리고 이 정책은 건강세상네트워크라는 단체에서 만든 것이다. 나는 건세가 한국경제에 맞는 현실적인 정책을 만들기를 바란다. 하지만 건세나 경실련은 간호사 단체이기 때문에 국가가 맡아야 한다고 시대에 역행하는 발상을 한다는 것이다. 간호사의 이익이 달려있기 때문이다. 간호사들의 이익때문에 국민들 호주머니에서 30만원이 털리고 있다.
    건보료 5만원으로 낮출수 있다.

  • 건의의 2007.02.06 13:59:41

    군의,공보의 2년으로 줄이고 인턴없애고 레지도 2년으로 줄여라
    다 2년으로 하자/차라리 의대는 6년에서 7년으로 늘리고 그래야 딴과와 형평성이 맞지

  • 아예 2007.02.06 13:29:43

    연장하라
    한 30년쯤 복무하게 하라.

    갈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 당연하다 2007.02.06 13:19:56

    군의관,공보의 2년으로 줄여야
    형평에 맞는다
    정부는 빨리 발표해라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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