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연구에서 유효성 입증..안전성은 아직 검토 중
흡입용 독감주사 '플루미스트(FluMist)'가 5세 미만의 소아에서도 효과적이라는 FDA 심사관의 의견이 오늘(미국시간 16일) 열릴 자문위원회 회의에 앞서 발표됐다.
FDA 심사관은 플루미스트의 소아 안전성은 아직 검토 중이지만 제조사인 메드이뮨이 시행한 4건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A형 및 B형 독감 바이러스에 효과적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비내 독감의 안전성에 대해 메드이뮨이 시행한 1건의 임상에서 전반적인 안전성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었다고 덧붙였다.
플루미스트 사용군은 위약대조군에 더 빈번하게 발생한 부작용은 쌕쌕거림(wheezing)이었는데 두 군간의 차이는 매우 적었다. 다른 부작용은 폐렴이었고 이외에 이전에 이미 보고된 비충혈, 콧물, 기침 등이었다.
비내로 흡입하는 플루미스트는 현재 건강한 5-49세가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다. 플루미스트는 첫 승인될 당시 냉동보관이 필요한 제형이었으나 이후 냉장보관이 가능한 제형이 승인됐다.
FDA 심사관은 플루미스트의 소아 안전성은 아직 검토 중이지만 제조사인 메드이뮨이 시행한 4건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A형 및 B형 독감 바이러스에 효과적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비내 독감의 안전성에 대해 메드이뮨이 시행한 1건의 임상에서 전반적인 안전성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었다고 덧붙였다.
플루미스트 사용군은 위약대조군에 더 빈번하게 발생한 부작용은 쌕쌕거림(wheezing)이었는데 두 군간의 차이는 매우 적었다. 다른 부작용은 폐렴이었고 이외에 이전에 이미 보고된 비충혈, 콧물, 기침 등이었다.
비내로 흡입하는 플루미스트는 현재 건강한 5-49세가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다. 플루미스트는 첫 승인될 당시 냉동보관이 필요한 제형이었으나 이후 냉장보관이 가능한 제형이 승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