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병원, 총 20인 대상 상장 및 금반지 수여
고대 안산병원(원장 박영철)이 최근 20년 이상 병원에서 근무한 장기근속자 20여명을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했다.
25일 안산병원에 따르면 이번 포상식을 통해 병원은 간호부 강향숙 외래․특수간호팀장과 서성화 수술실 수간호사에 각각 30년 근속상을 재활의학과 마성을 기사장을 비롯한 18인 에게는 20년 장기근속상을 수여했다.
특히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장과 함께 금반지(5돈, 4돈)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30년 근속상을 수여받은 강향숙 팀장은 "30년을 병원과 함께해왔다는 것이 사실 믿기질 않는다"며 "병원성장과 함께해온 내 삶을 돌아볼때 무한한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영철 원장은 "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산병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고대병원과 함께한 긴 여정동안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병원의 발전도 동반된 것이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한편, 안산병원은 이날 김유정 간호사외 4명에 대한 신규발령자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실시했다.
25일 안산병원에 따르면 이번 포상식을 통해 병원은 간호부 강향숙 외래․특수간호팀장과 서성화 수술실 수간호사에 각각 30년 근속상을 재활의학과 마성을 기사장을 비롯한 18인 에게는 20년 장기근속상을 수여했다.
특히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장과 함께 금반지(5돈, 4돈)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30년 근속상을 수여받은 강향숙 팀장은 "30년을 병원과 함께해왔다는 것이 사실 믿기질 않는다"며 "병원성장과 함께해온 내 삶을 돌아볼때 무한한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영철 원장은 "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산병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고대병원과 함께한 긴 여정동안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병원의 발전도 동반된 것이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한편, 안산병원은 이날 김유정 간호사외 4명에 대한 신규발령자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