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예배실서...대구시립합창단과 공동 주관
계명대 동산병원 연변사랑공동체(회장 배옥석)가 중국연변 어린이를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의 일환으로 음악회를 개최한다.
28일 동산병원에 따르면 대구시립합창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대구달성교회와 남성교회, 남덕교회, 대구교회 찬양단 및 카리스실내악단이 참여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연변사랑공동체란 동산병원 교직원들이 중국과 북한에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2004년 구성, 현재 130여명이 활동하는 동우회로 연변지역을 중심으로 조선족과 중국인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기아에 빠진 북한 어린이에게 식량을 지원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공동체 관계자는 "오는 7월에는 30여명의 봉사단을 구성해 진료(외과, 신경외과, 재활치료 등)봉사 및 이미용 봉사, 음악 및 문화선교를 진행하며 불쌍한 어린이, 고아, 장애아에게 사랑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또한 이번 봉사기간중에는 계명문화대생, 의간대학생들, 음대 학생 들도 동참해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8일 동산병원에 따르면 대구시립합창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대구달성교회와 남성교회, 남덕교회, 대구교회 찬양단 및 카리스실내악단이 참여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연변사랑공동체란 동산병원 교직원들이 중국과 북한에 사랑과 복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2004년 구성, 현재 130여명이 활동하는 동우회로 연변지역을 중심으로 조선족과 중국인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기아에 빠진 북한 어린이에게 식량을 지원하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공동체 관계자는 "오는 7월에는 30여명의 봉사단을 구성해 진료(외과, 신경외과, 재활치료 등)봉사 및 이미용 봉사, 음악 및 문화선교를 진행하며 불쌍한 어린이, 고아, 장애아에게 사랑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또한 이번 봉사기간중에는 계명문화대생, 의간대학생들, 음대 학생 들도 동참해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