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프리미엄' 차단...60일 이내 보궐선거 치러야
의협회장 보궐선거에서 '현직 프리미엄'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만호 후보가 7일 서울시의사회장직을 공식 사퇴할 예정이다.
현직 프리미엄 논란을 안고 보궐선거에 뛰어든 후보는 김성덕 의협회장 직무대행, 경만호 서울시의사회장, 윤창겸 경기도의사회장 3명이다.
경 후보는 4일 메디칼타임즈와의 전화통화에서 "어차피 결심한 만큼 시기가 문제였다"며 "빠르면 7일 박광수 대의원의장에게 사퇴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 후보는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서울시의사회장직 사퇴를 약속했었다.
그간 경 후보는 갑작스런 사퇴로 인한 회무공백과 혼란을 우려해 사퇴 시기를 저울질해 왔다.
경 후보가 예정대로 7일 서울시의사회장직을 사퇴하게 되면 서울시의사회는 회장 직무대행을 선출하고, 60일 이내에 보궐선거를 치러 후임자를 선출해야 한다.
보궐선거에서는 나현 현 서울시의사회 수석부회장과 임수흠 소아과개원의협의회장 등 3~4명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직 프리미엄 논란을 안고 보궐선거에 뛰어든 후보는 김성덕 의협회장 직무대행, 경만호 서울시의사회장, 윤창겸 경기도의사회장 3명이다.
경 후보는 4일 메디칼타임즈와의 전화통화에서 "어차피 결심한 만큼 시기가 문제였다"며 "빠르면 7일 박광수 대의원의장에게 사퇴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 후보는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서울시의사회장직 사퇴를 약속했었다.
그간 경 후보는 갑작스런 사퇴로 인한 회무공백과 혼란을 우려해 사퇴 시기를 저울질해 왔다.
경 후보가 예정대로 7일 서울시의사회장직을 사퇴하게 되면 서울시의사회는 회장 직무대행을 선출하고, 60일 이내에 보궐선거를 치러 후임자를 선출해야 한다.
보궐선거에서는 나현 현 서울시의사회 수석부회장과 임수흠 소아과개원의협의회장 등 3~4명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