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의대(학장 임인경)는 최근 교수들의 연구논문 성과에 따른 장려금 제도를 실시했다.
이번에 지급된 장려금은 지난 한해동안 SCI 저널에 발표한 전임교수 64명의 논문 138편을 중심으로 IF(impact factor)에 따라 총 1억여원이 지급됐다.
이중 13편의 논문을 발표해 1220만원을 받는 교수부터 1편을 발표하고 17만원을 지급받는 교수까지 다양하게 분포됐다.
임인경 학장은 "의과대학의 전임교원이 210명인 것을 감안할 때 약 30%의 교수들은 현재 국제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며 "이번 연구 장려금의 차등지급은 교수들의 노고에 대한 치하이면서 동시에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이뤄졌다"고 말했다.
임 학장은 이어 "지난해 101편의 논문을 발표한 59명의 교수들에게 5675만원을 지급했던 점을 감안할 때 교내 연구의 긍정적으로 증진하는 면모를 볼 수 있었다"며 이번 연구성과급제의 의의를 강조했다.
이번에 지급된 장려금은 지난 한해동안 SCI 저널에 발표한 전임교수 64명의 논문 138편을 중심으로 IF(impact factor)에 따라 총 1억여원이 지급됐다.
이중 13편의 논문을 발표해 1220만원을 받는 교수부터 1편을 발표하고 17만원을 지급받는 교수까지 다양하게 분포됐다.
임인경 학장은 "의과대학의 전임교원이 210명인 것을 감안할 때 약 30%의 교수들은 현재 국제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며 "이번 연구 장려금의 차등지급은 교수들의 노고에 대한 치하이면서 동시에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이뤄졌다"고 말했다.
임 학장은 이어 "지난해 101편의 논문을 발표한 59명의 교수들에게 5675만원을 지급했던 점을 감안할 때 교내 연구의 긍정적으로 증진하는 면모를 볼 수 있었다"며 이번 연구성과급제의 의의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