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 및 내부 인테리어 고급화, 엘리베이터 등 이용편의 높여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최근 장례식장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새롭게 오픈했다.
26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3개월여간의 리모델링을 끝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은 외관을 병원 본관과 비슷한 알루미늄 판넬로 바꿨으며 장애인과 노약자 등 몸이 불편한 문상객을 위한 엘리베이터를 새로 설치하고, 야외 휴게공간을 마련해 이용편의를 높였다.
또한 지하 1층 10개실을 특실과 일반실 8개로 조정해 모두 특실 8개실, 일반실 8개실 등 총 16상가로 재구성했다.
특히 내부 인테리어를 대리석과 고급 자재를 활용, 전체적으로 고품격·고품질의 이미지로 구성했다.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이용우 실장은 "이번 리모델링은 엘리베이터와 야외휴식공간을 구성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상주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정성스럽게 보내드릴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의 품격과 격조를 높이는데 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은 개장 당시부터 바가지와 촌지 등 그간의 관행을 없애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26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3개월여간의 리모델링을 끝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은 외관을 병원 본관과 비슷한 알루미늄 판넬로 바꿨으며 장애인과 노약자 등 몸이 불편한 문상객을 위한 엘리베이터를 새로 설치하고, 야외 휴게공간을 마련해 이용편의를 높였다.
또한 지하 1층 10개실을 특실과 일반실 8개로 조정해 모두 특실 8개실, 일반실 8개실 등 총 16상가로 재구성했다.
특히 내부 인테리어를 대리석과 고급 자재를 활용, 전체적으로 고품격·고품질의 이미지로 구성했다.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이용우 실장은 "이번 리모델링은 엘리베이터와 야외휴식공간을 구성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상주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정성스럽게 보내드릴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의 품격과 격조를 높이는데 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은 개장 당시부터 바가지와 촌지 등 그간의 관행을 없애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