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곤 병원장 포함 150여명 참여.."혈액 부족 해소"
"병원인으로서 헌혈에 동참해 환자사랑을 실천하게 돼 참으로 보람된 하루였다”
전북대병원은 22일 ‘전 직원 헌혈의 날’을 통해 환자사랑을 실천했다.
헌혈의 날 행사에는 김영곤 병원장과 강명재 홍보실장 등을 비롯한 전북대병원 교수 및 병원 직원, 용역업체 직원, 의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간호대학 교직원 및 학생 등 15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헌혈의 날 행사는 각 급 학교가 방학 중인 8월 중에 개최됨으로써 부족한 혈액수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직원 헌혈의 날 행사는 헌혈을 통해 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병원인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사회의 모범을 보이고자 마련됐다.
김영곤 병원장은 “헌혈의 날 행사를 통해 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된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가 통해 ‘헌혈을 통해 질병에 감염된다’는 등의 헌혈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없애는 데도 일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서 모아진 헌혈증서는 전북대병원 사회복지후원회를 통해 병원에 입원중인 불우환자에게 모두 전달돼 새 생명을 살리는데 소중하게 활용된다.
전북대병원은 22일 ‘전 직원 헌혈의 날’을 통해 환자사랑을 실천했다.
헌혈의 날 행사에는 김영곤 병원장과 강명재 홍보실장 등을 비롯한 전북대병원 교수 및 병원 직원, 용역업체 직원, 의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간호대학 교직원 및 학생 등 15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헌혈의 날 행사는 각 급 학교가 방학 중인 8월 중에 개최됨으로써 부족한 혈액수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직원 헌혈의 날 행사는 헌혈을 통해 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병원인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사회의 모범을 보이고자 마련됐다.
김영곤 병원장은 “헌혈의 날 행사를 통해 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된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가 통해 ‘헌혈을 통해 질병에 감염된다’는 등의 헌혈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없애는 데도 일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서 모아진 헌혈증서는 전북대병원 사회복지후원회를 통해 병원에 입원중인 불우환자에게 모두 전달돼 새 생명을 살리는데 소중하게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