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트로핀-Ⅱ주사, 투약 편리하고 약 손실 감소
동아제약이 국내에서 최초로 액상제형 성장호르몬제제 그로트로핀-Ⅱ주사를 개발해 시판에 들어갔다.
이는 기존 성장호르몬제인 그로트로핀®-Ⅱ를 액상화한 제품으로 동결건조제형 성장호르몬제제가 지녔던 불편함을 줄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기존 제제의 경우 동결 건조된 성장호르몬을 주사용수에 섞어 약의 농도를 맞춰야 하고 주사준비시간이 길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또 희석할 때 생기는 기포로 인해 약손실이 발생하고 이후 보관도 어렵다는 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회사측은 정확한 농도의 주사액을 판매, 환자의 자가투여시에도 정확한 양의 투여가 가능해졌으며 환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최초사용 후에도 냉장보관상태에서 28일간 안전하게 반복사용이 가능해 소량 투여 환자나 의료전문가들에게 편리하게 발전시킨 제형이라고 말했다.
이는 기존 성장호르몬제인 그로트로핀®-Ⅱ를 액상화한 제품으로 동결건조제형 성장호르몬제제가 지녔던 불편함을 줄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기존 제제의 경우 동결 건조된 성장호르몬을 주사용수에 섞어 약의 농도를 맞춰야 하고 주사준비시간이 길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또 희석할 때 생기는 기포로 인해 약손실이 발생하고 이후 보관도 어렵다는 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회사측은 정확한 농도의 주사액을 판매, 환자의 자가투여시에도 정확한 양의 투여가 가능해졌으며 환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최초사용 후에도 냉장보관상태에서 28일간 안전하게 반복사용이 가능해 소량 투여 환자나 의료전문가들에게 편리하게 발전시킨 제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