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여의사 박에스더 선생 흉상 제막식
이화의료원이 120주년을 맞아 30일 오후 5시부터 이대목동병원 본관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1887년 이화의료원의 전신인 '보구여관' 설립에서 현재 이대목동병원에 이르기까지 120년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보고회와 함께 한국 최초의 여의사 박에스더 선생(1876~1911)의 흉상 제막식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31일 오후 1~5시까지 이화여자대학교 국제 교육관 LG 컨벤션홀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건강과학대학 주관으로 제7회 김옥길 기념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기념 강좌는 '여성 건강과 환경-정책과 전망'을 주제로 '생애 주기에 따른 여성 건강과 정책' '여성의 미-건강과 소비문화' '노인 여성 건강' '여성건강 정책의 동향과 전망'등 다양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1887년 이화의료원의 전신인 '보구여관' 설립에서 현재 이대목동병원에 이르기까지 120년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보고회와 함께 한국 최초의 여의사 박에스더 선생(1876~1911)의 흉상 제막식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31일 오후 1~5시까지 이화여자대학교 국제 교육관 LG 컨벤션홀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건강과학대학 주관으로 제7회 김옥길 기념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기념 강좌는 '여성 건강과 환경-정책과 전망'을 주제로 '생애 주기에 따른 여성 건강과 정책' '여성의 미-건강과 소비문화' '노인 여성 건강' '여성건강 정책의 동향과 전망'등 다양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