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윤광렬 회장(사진)이 경영사학회 창업대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경영사학회는 “윤광렬 회장은 ‘봉사정신, 윤리정신, 근검저축정신, 가족정신’이라는 동화정신으로 제약업계는 물론 우리나라 경영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쌓았다"며 "세계적인 신약개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윤 회장은 동화약품 현대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110년 최장수 기업으로 이끈 장본인으로 1973년 중앙연구소 발족과 76년 기업공개 이어 '전사원 월급제' 등을 시행했다.
경영사학회는 창업대상 수상자 발표와 함께 ‘동화약품 창업자 보당 윤창식 사장과 가송 윤광렬 회장의 연구’라는 주제로 논문집을 발간했다.
이번 논문은 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문선 한양대 교수를 비롯해 김성수 경희대 교수, 이건희 이화여대 교수, 고승희 단국대 교수, 장영철 경희대 교수, 박기찬 인하대 교수, 박호환 아주대 교수 등 7명의 저명한 경영학과 교수진들이 1년여에 걸쳐 완성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창업대상은 기업의 창업가로서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경제발전에 공헌이 많은 자를 매년 선정하는 경영자의 명예로 여겨지고 있다.
한편, 시상식 및 동화약품 창업사 연구발표는 16일 오후 4시 한양대학교 경영관 7층 SKT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영사학회는 “윤광렬 회장은 ‘봉사정신, 윤리정신, 근검저축정신, 가족정신’이라는 동화정신으로 제약업계는 물론 우리나라 경영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쌓았다"며 "세계적인 신약개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윤 회장은 동화약품 현대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110년 최장수 기업으로 이끈 장본인으로 1973년 중앙연구소 발족과 76년 기업공개 이어 '전사원 월급제' 등을 시행했다.
경영사학회는 창업대상 수상자 발표와 함께 ‘동화약품 창업자 보당 윤창식 사장과 가송 윤광렬 회장의 연구’라는 주제로 논문집을 발간했다.
이번 논문은 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문선 한양대 교수를 비롯해 김성수 경희대 교수, 이건희 이화여대 교수, 고승희 단국대 교수, 장영철 경희대 교수, 박기찬 인하대 교수, 박호환 아주대 교수 등 7명의 저명한 경영학과 교수진들이 1년여에 걸쳐 완성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창업대상은 기업의 창업가로서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경제발전에 공헌이 많은 자를 매년 선정하는 경영자의 명예로 여겨지고 있다.
한편, 시상식 및 동화약품 창업사 연구발표는 16일 오후 4시 한양대학교 경영관 7층 SKT홀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