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 류마티스약 '오렌시아', 셀트리온 제조 미국 승인
한국의 신생 바이오텍회사인 셀트리온(Celltrion)이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의 류마티스 관절염약 '오렌시아(Orencia)'를 생산하게 됐다.
셀트리온은 미국 FDA가 BMS의 오렌시아의 위탁제조자로 셀트리온을 승인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은 "BMS가 전략적 사업제휴가 계속되어 기쁘다. 오렌시아 제조에 대한 FDA 승인으로 완전히 통합된 전세계적 바이오텍이 되기 위한 비전을 강화하는 중요한 도약"이라고 말했다.
서울 인천에 위치한 위탁제조업체인 셀트리온은 2002년에 설립됐다. 셀트리온은 아시아태평야지역에서 최대규모의 생물학적제제 제조기지로 평가된다.
셀트리온은 미국 FDA가 BMS의 오렌시아의 위탁제조자로 셀트리온을 승인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은 "BMS가 전략적 사업제휴가 계속되어 기쁘다. 오렌시아 제조에 대한 FDA 승인으로 완전히 통합된 전세계적 바이오텍이 되기 위한 비전을 강화하는 중요한 도약"이라고 말했다.
서울 인천에 위치한 위탁제조업체인 셀트리온은 2002년에 설립됐다. 셀트리온은 아시아태평야지역에서 최대규모의 생물학적제제 제조기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