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성질환 치료기금으로 전달
국내 최대 골프전문기업인 레이크힐스 그룹(회장 윤진섭)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일송(壹松)복지재단’이 지난 27일 연세대학교 의료원에 희귀난치성환자 치료기금 10억원을 기부했다.
윤진섭 회장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고통스러운 일인데 형편이 어려워 적절한 치료까지 받지 못한다면 더욱 힘든 일”이라며 기부의 배경을 밝혔다.
윤 회장은 이어 "앞으로 사회환원을 통한 기부문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골프를 통해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지훈상 연세대 총장직무대행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이 예년에 비해 줄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며 “환자를 위해 기부를 한 윤진섭 회장은 진정한 나눔 전도사”라고 말했다.
국내 최대 골프전문기업인 레이크힐스 그룹은 지난 1998년부터 일송체육진흥재단을 설립, 지난 10여년 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레이크힐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용인CC, 제주CC 등 각 계열사에서는 매년 12월 첫째주 월요일에 들어오는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하고 기부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윤진섭 회장은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고통스러운 일인데 형편이 어려워 적절한 치료까지 받지 못한다면 더욱 힘든 일”이라며 기부의 배경을 밝혔다.
윤 회장은 이어 "앞으로 사회환원을 통한 기부문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골프를 통해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지훈상 연세대 총장직무대행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이 예년에 비해 줄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며 “환자를 위해 기부를 한 윤진섭 회장은 진정한 나눔 전도사”라고 말했다.
국내 최대 골프전문기업인 레이크힐스 그룹은 지난 1998년부터 일송체육진흥재단을 설립, 지난 10여년 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레이크힐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용인CC, 제주CC 등 각 계열사에서는 매년 12월 첫째주 월요일에 들어오는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하고 기부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