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은 올해 중외박애상 수상자에 안병문 성민병원 의료원장(사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병원협회와 공동 선정한 중외박애상은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1993년 제정된 이래 총 27명의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수상자로 선정된 안병문 원장은 1976년 서울의대 졸업 후 정형외과 전문의로 근무하면서 30여년간 한결같이 가난하고 소외된 환자들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안 원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강좌를 개설하고 보험혜택을 받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료를 실시하는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한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의료기관 최초로 성민지역문화제를 개최해 지역주민을 위한 각종 문화행사와 초등학생들이 참여하는 사생대회를 비롯하여 불우이웃 탐방, 영세민을 위한 김장 담가주기 등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병원상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9일 오전 11시 30분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개최되는 병원협회 제49차 정기총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병원협회와 공동 선정한 중외박애상은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1993년 제정된 이래 총 27명의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수상자로 선정된 안병문 원장은 1976년 서울의대 졸업 후 정형외과 전문의로 근무하면서 30여년간 한결같이 가난하고 소외된 환자들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안 원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강좌를 개설하고 보험혜택을 받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료를 실시하는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한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의료기관 최초로 성민지역문화제를 개최해 지역주민을 위한 각종 문화행사와 초등학생들이 참여하는 사생대회를 비롯하여 불우이웃 탐방, 영세민을 위한 김장 담가주기 등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병원상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9일 오전 11시 30분 여의도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개최되는 병원협회 제49차 정기총회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