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주도로 호주의료기기전시회 참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 이사장 문창호)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호주시드니컨벤션전시센타에서 개최된 제1회 호주국제의료기기전시회(HOSPIMedica-Australia 2008)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PCA(통증완화의약품주입기) 등를 제조하는 우영메디칼을 포함한 5개 업체는 10여개 품목의 20여종의 한국산 제품을 전시한 결과, 260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해 총 330만불의 계약에 성공했다.
조합은 이번 전시 기간 중 호주의료기기협회(Medical Technology Association of Australia)와 미팅을 통해 상호발전방안을 모색했고, 호주정부의 개발부처와의 미팅을 통해 한국산 의료기기의 수출입 교류에 큰 관심을 갖고 논의했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의료기기 수출업체의 호주시장지역 진출의 교두보 및 신 시장을 개척하는 기회를 갖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면서 "의료기기업체의 수출확대에 계속 정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호주에서 처음 열리는 의료기기전문 전시회로서 전 세계 120개 업체가 3,000㎡규모로 출품해 약 2000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했다.
PCA(통증완화의약품주입기) 등를 제조하는 우영메디칼을 포함한 5개 업체는 10여개 품목의 20여종의 한국산 제품을 전시한 결과, 260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해 총 330만불의 계약에 성공했다.
조합은 이번 전시 기간 중 호주의료기기협회(Medical Technology Association of Australia)와 미팅을 통해 상호발전방안을 모색했고, 호주정부의 개발부처와의 미팅을 통해 한국산 의료기기의 수출입 교류에 큰 관심을 갖고 논의했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의료기기 수출업체의 호주시장지역 진출의 교두보 및 신 시장을 개척하는 기회를 갖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면서 "의료기기업체의 수출확대에 계속 정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호주에서 처음 열리는 의료기기전문 전시회로서 전 세계 120개 업체가 3,000㎡규모로 출품해 약 2000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했다.